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== 구 1터미널: 에어로 키 원(Aeroquay One)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 -6px" [[파일:external/robertmoffatt115.files.wordpress.com/toronto-airport-2-lr.jpg|width=100%]]}}} || 아쉽게도 [[1949년]] 이전 지어진 공항 터미널 건물들은 구 1터미널인 에어로 키 원(Aeroquay One)이 개장하면서 모두 철거되었다. [[1957년]]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[[1964년]]에 완성된 이 건물은, 8층으로 된 정사각형 형태의 테두리에 2층의 원형 홀이 붙어 있어 편리하게 게이트까지 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. 또한 비행기들이 다니는 유도로 밑으로 지하차도를 뚫은 뒤, 도로를 원형 홀을 따라 한 바퀴 둘러 다시 빠져나가도록 설계하였다. 1층과 2층은 사무실 및 매표/수하물 처리 시설로 사용했고, 나머지 층은 주차장으로 쓰였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 -6px" [[파일:external/www.blogto.com/20121110-Pearson-AeroquayOne.jpg|width=100%]]}}} || 문단 상단의 사진은 개장 직후의 사진으로, 개장 이후에도 탑승교가 설치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렸다고 한다. 탑승교가 설치되고 난 사진을 보면 차이를 좀 더 명확하게 알아챌 수 있다.[* 항공기를 자세히 보면 이제 트랜스 캐나다 항공이 아닌 [[에어 캐나다]]라고 적혀있다. 참고로 [[에어 캐나다]]는 [[1965년]]부터 현재의 사명을 썼다.] 첫 공식 개장일이었던 [[1964년]] [[2월 28일]] 레스터 피어슨 총리가 참석한 개장 행사가 열렸다. 에어로 키 원 터미널은 60년대~70년대 초반 당시 최신식 공항 시설로 각광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공항 확장 문제와 [[보잉 747]]같은 대형 [[광동체]] 여객기 처리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점이 지적되었다. 결국 에어로 키 원은 [[2004년]] [[4월 5일]]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고 철거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